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(COLDPLAY) 의 한국 공연에서 예상치 못한 '일한(일본-한국) 대결'이 펼쳐졌다. 이번 대결의 주제는 바로 '환경을 고려한 LED 리스트밴드 반납률'을 두고 벌어진 ‘매너 경쟁’이다.콜드플레이 한국 공연, '리스트밴드 반납률'로 뜨거운 논란콜드플레이는 4월 16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‘뮤직 오브 더 스피어즈(MOTS)’ 한국 공연을 진행 중이다. 총 6회의 공연 중 16일, 18일, 19일 공연을 마친 후 22일, 24일, 25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.첫 공연 전인 16일, X(구 Twitter)에서 "공연장에서 리스트밴드를 반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, 반드시 꾸짖고 반납시키세요. 현재 이번 투어에서 리스트밴드 반납률 1위의 국가는 일본입니다"라는..